Xiaomi Redmi Buds 3 Lite

내돈으로 내가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내돈내산입니다.  

 

요새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무선 이어폰을 지금까지 사용해 왔고, 지금도 무선 이어폰 뿐만 아니라, 헤드셋도 사용을 하고 있다. 음악 또는 소리에 민감하지 않고, 사실 내용상 좋다고 해도 비교가 불가능한 막귀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한 무선이어폰은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 비츠리버, 갤럭시 버즈등을 지금까지 사용해 봤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소리 비교는 사실 잘 모르겠고, 기능고 가격에 접근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르고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 뱅앤올룹슨 E8 제품은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중 한쪽 귀에서 이어폰이 빠졌는데, 다른 사람이 밟고 가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고장이 나는 문제들도 있고, 나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격과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게 된다. 

 최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문제가 좀 생겨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추가 구매를 할 필요성이 생겼다. 급하게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서둘러서 구매를 해두어야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용도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운동할 때, 출, 퇴근할 때 등등 나눠서 사용하고 있다.)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danawa site를 주로 사용하지만 이번에는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나로서 샤오미 제품을 비교 검색만을 하였다. Buds 프로, Buds 에센셜, Buds 라이트 등이 있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이번에는 가성비 제품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구매 검색을 시작하였으므로 Buds3 라이트를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을 하였다. 이유는 동일한 구성대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특별히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요구되는 기능이 없어서 이다. 

 

참고 : https://www.mi.com/kr/product/redmi-buds-3-lite/

Redmi Buds 3 Lite

 

급한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관계이고, 저렴한 제품의 AS 고민을 하지 않는 나로서는 알리익스프레스를 활용해서 구매를 하였고, 2023/01/08 결재를 하였고, 배송이 도착한 날짜는 2023/01/17 일 약 10일정도 배송기간이 소요된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1,420원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다. 요즘은 신용카드 정보를 넣지 않아서 네이버페이등과 같은 간편 결재도 지원을 하고 있어 결재 방식도 상당히 편리해졌다. 

 

 

 

배송된 제품을 풀고, 구성물을 확인하고,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을 진행해야 하는데, 아무런 버튼이 없다. 이 때, 순간적으로 당황을 조금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언폰을 충전 박스에서 빼면 저절로 페어링 또는 블루투스 연결이 뜬다고 되어 있었다. (이 부분에서 조금 의문이 들었던게 자동으로 되는 건 좋은 누구 이어폰인지 어떻게 구분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충전 박스에서 빼서 귀에 뽑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휴대폰과 연결하고자 하는데, 이어폰 인식이 안되는 것처럼 블루투스 연결항목에서 보이지가 않아서 정말 당황했다. 유튜브를 활용하여 검색해 봐도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아서 귀에서 빼고 이어폰을 이래저래 보고 있다가 갑자기 휴대폰 블루투스 목록에 확인되는 것이 보였고, 바로 페어링 연결을 하였는데, 연결을 빠르게 진행이 되었다. 지금도 어떻게 잡는건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확인을 해보지는 않았다. 

 2틀정도 약 하루에 3시간 정도를 사용해 본 시점에서는 가격을 비교해서가 아닌 내가 사용하는 용도선에서는 너무 만족스럽다. 일단 이어폰캡만 잘 맞추면(나는 그냥 달려있는 것을 보통 사용한다.) 귀에서 잘 부착되어 떨어짐이 없고, 음악을 듣는데 내 귀에는 다른것과 비슷한 정도로 들리기 때문에 만족한 구매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부분이 조금 걸리기느 했지만, 추가적으로 이 때 검색을 하면서 잔 고장이 조금 있는 것들(한쪽 이어폰이 안들리는 등의) 확인했지만 이 부분은 이어폰에서 많이 있는 현상으로, 추후 혹시 든는데 불편해지만 추가 구매하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빈도가 어떻느냐에 따라 가성비냐, 아니냐가 결정될 것 같기는 하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