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만큼의 사용성이 없어서 그동안 아주 기본적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아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집에서 나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에 대해서 바꿔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 너무 비싼 기계식 키보드까지는 필요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급적 첫째 딸 아이와 와이프의 감성을 생각해서 조금은 디자인적으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키보드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검색을 하게 되었다. 

 

아래 두가지의 접근 방법을 통해 검색을 하면서 비교를 하였다. 

  • 5만원 전후의 가격대
  • 디자인적으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부분

보통 나는 IT 제품을 구매할 때는 다나와서  비교 검색을 많이 해서 다나와 비교 검색을 해보았다. 대부분 다나와 검색을 할 줄 알겠지만 혹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록해 둔다. 

 

다나와 사이트 접속(https://www.danawa.com/) 해서 아래와 같은 경로로 접속을 한다.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였으면 키보드 관련 다양한 검색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스크롤을 조금 밑으로 내리면 아래와 같이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나는 가격대를 5만원 전, 후로 예산을 생각하였으므로 30,000 ~ 60,000 정도의 가격대로 검색을 해 보았다. 검색을 하고 나면 첫번째로 애드리더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검색의 결과와 관계가 없는 부분이므로 조금 내려가 보면 아래와 같이 검색 결과에 해당 가격대에 맞는 인기 상품순으로 나열된 부분이 나오게 된다. 

 

디자인은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 위의 검색결과를 통해서 물어보니, COX CK420  및 앱코 HACKER K640 두개의 화이트 색으로 디자인을 통한 사항은 압축을 하였다. 

CK420 및 K640에 대해 검색을 해봤는데, 인터넷 자료상으로 두 키보드의 장, 단점을 비교하기가 쉽지 않고, 가격대도 유사하여 인기순을 믿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COX CK420 구매를 하게 된 것이다. 

 

 

 

 

 

 

제품이 도착하여 언박싱을 하고, 와이프와 딸아이가 먼저 사용을 해 보았다. 집에서 기존 사용하고 있는 멤브레인 키보드에 비해서 타감이 좋고, 특히나 LED로 인해서 디자인을 너무 맘에 든다고 한다. 나는 구매 리뷰를 사용하면서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회사에서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본 입장에서 엄청 좋다라고 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가격대에 비해서는 상당히 훌륭한 키보드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 주었다. 집에서 키보드를 사용할일 많아지면 이 키보드를 더욱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 좀 더 좋은 점들을 체감할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된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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