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 서비스 AWS Discovery Book의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은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장. 클라우드와 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 인터넷이라는 통신 서비스를 활용한 컴퓨팅 서비스 종류의 하나로 원격 컴퓨터를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고 책에서는 정의한다. 언제(Any Time), 어디서나(Any Where) 컴퓨터나 저장장치 등의 컴퓨터 자원을 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는 IT 기술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정의한다. 사용량 기반 과금 (Pay-Per-Use Pricing)으로 적용되어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한다는 특징이 있다.
추가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에 대해서 찾아 보니 위키디피아의 정의에서 데이터 스토리지와 컴퓨팅 파워와 같은 컴퓨터 시스템 리소스를 필요시 바로 제공(On-demand availabilty)하는 것이라도 되어 있는데 클라우드 컴퓨팅 용어를 정의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는 듯 하다.
즉, 필요시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서버 등에 제공하는 것들을 바로 제공하는 시스템 서비스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으로 이해된다.
위키디피아 정의 : https://ko.wikipedia.org/wiki/%ED%81%B4%EB%9D%BC%EC%9A%B0%EB%93%9C_%EC%BB%B4%ED%93%A8%ED%8C%85
클라우드 컴퓨팅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정리 되어 있다.
-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도입하였거나 도입을 검토
- H/W를 데이터센터에 넣고 운영/관리하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
1번의 내용에서 가트너 2018년도 내용이 되어 있어 현재 기준으로 2023년도 내용으로 업데이트 할 필요가 있어 가트너 예측 자료를 현재 기반으로 찾아 보았다.
2023년 가트너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 https://zdnet.co.kr/view/?no=20221101134135
2023년 클라우드 시장 전망(베스틴글로벌) : https://www.bespinglobal.com/cloud-market-forecast_2023/
구글에 "클라우드 시장 전망" 으로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온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규모가 올해 4,903억 달러에서 20.7% 증가한 5,918억 달러 수준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올해 예상치였던 18.8%보다 높은 수치로 작년메 비해 1.2배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에서는 IaaS 수요 증가할 것 예상한다.2022. 12. 9.
국내 클라우드 관련 내용도 참고삼아 볼 필요도 있을 듯 하다. AWS와는 현 시점에 크게 관계는 없고, 클라우드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며 공부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부분에서 관련된 링크도 추가 해 두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5/13/BPWVNS2YINF5ZANWBGTLS5DACU/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두번째 내용인 H/W를 데이터센터에 넣고 운영/관리하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 이 부분에 대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책에서는 이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AI, BIG Data의 구현과 서비스에 슈퍼컴퓨터 급의 고사양 하드웨어와 장비가 필요하며 이러한 장비의 도입과 구매는 기업 입장에서 많은 초기 투자 및 운영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다라고 되어 있다. 책에 작성된 이 내용은 맞는 말이지만 H/W를 데이터센터에 넣고 운영/관리하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의 설득력과 관련된 내용으로 접근하여 기술되는 부분에는 조금은 의구심이 들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존 레거시 방식의 서버, 네트워크, 보안 H/W 제품들을 가지고 운영 관리하는 것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고, 서비스 가용성을 구성하기에 용이하지 않으며, 확장에 불편한 요소들이 많다라는 부분들이 추가적으로 기술되었다면 해당 내용을 뒷바침 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AI, BIG Data를 사용하는 것이 최근 트랜드이기는 하나, 굳이 이런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오토스케일링과 같은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탄력적인 서비스 구성이 가능하므로 H/W를 데이터센터에 넣고 관리하는 일보다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사용하는데 더욱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사항 : AWS 오토스케일에 대한 설명링크 - https://aws.amazon.com/ko/autoscaling/
클라우드 컴퓨팅는 서비스 이용방식에 따라 IaaS, PaaS, SaaS로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IaaS : Infrastructure as a service
- 물리적 서버 (CPU, MEMORY) 및 네크워크, 스토리지를 가상화여 다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유연하게 제공하는 인프라 서비스
- PaaS : Platform as a Services
- Web 기반의 서비스 또는 애플리케이션 등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한 표준 플랫폼 환경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
- SaaS : Software as a Services
- 구글의 Gmail이나 MS Office 365와 같이 응용프로그램을 인터넷 및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참고 : https://www.redhat.com/ko/topics/cloud-computing/iaas-vs-paas-vs-saas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 및 혜택
- 초기 투자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사용한 만큼 지불
- 규모의 경제를 통해 지속적인 가격 인하를 실현
- 미래에 필요한 인프라의 용량을 추정할 필요가 없음
- 속도 및 민첩성이 향상
- 데이터 센터 운영 및 유지 관리에 비용 투자가 필요 없음
- 몇 분만에 전세계에 서비스를 런칭하거나 배포할 수 있음.
AWS 주요 서비스
- 컴퓨팅 서비스
- Amazon EC2(Elastic Compute Cloud) 가상화 서버
- Amazon Auto Scaling : 서버의 특정 조건에 따라 서버를 추가/삭제 해주는 서비스
- Amazon Lightsail : 간단한 가상화 프라이빗 서버(Virtual Private Server, VPS)가 필요한 개발자에게 손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애플리케이션 배포 관리하는 기능
- Amazon WorkSpaces :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
- 네트워팅 서비스
- Amazon Route 53 : 클라우드 기반의 Domain Name System(DNS) 웹 서비스
- Amazon VPC(Virtual Private Cloud) : 가상 사설 네트워크 인프라르 클라우드 내에 구성, 접근 제어, DHCP 및 VPN 연결, 인터넷 게이트웨이 등의 서비스 제공, 타 VPC와 VPC Peering 구성을 통해 보안성 및 안정성 높은 네트워킹 서비스 제공
- AWS Direct Connect : 기존 On-Premise의 인프라와 AWS를 연결하는 전용선 구성
- Amazon ELB(Elastic Load Balancer) : CLB,NLB,ALB 의 유형으로 구성
- Amazon CLB(Classic Load Balancer) : ELB 이전 세대 LoadBalancer (추가 기술)
- Amazon NLB(Network Load Balancer) : L4 기반 LoadBalance 서비스 (추가 기술)
- Amazon ALB(Application Load Balancer) : L7기반 LoadBalance서비스 (추가 기술)
- Amazon Gateway Load Balancer : VPN간 연결시 사용하는 것으로 Geneve protocol 사용하여 지원 (추가 기술)
- 스토리지 서비스
- Amazon S3(Simple Storage Services) : 범용적 스토리지 서비스
- Amazon Glacier : 사용 빈도가 높지 않은 데이터를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 보관 서비스, 가격 저렴, 무제한 데이터 보관
- Amazon EBS(Elastic Block Storage) : 고성능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스토리지 서비스
- AWS Storage Gateway : ON-premise에 있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저장 보관하기 위한 연결 Gateway 서비스
- AWS Snowball : Import/Export 서비스를 통해 대량의 데이터를 AWS 이전시 네트워크로 전송하지 않고, 디스크나 스토리지에 저장하여 물리적으로 전달하여 업로드하여 주는 서비스
-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Amazon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s)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 Amazon DynamoDB : NoSQL용 서비스
- Amazon ElastiCache : In-Memory 기반의 CAche 서비스로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연계
- 분석 플랫폼
- Amazon Kinesis :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 분류할 수 있는 서비스
- Amazon Redshift :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데이터 레이크 전체에 걸쳐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빠르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
- Amazon EMR : 저장된 대량의 데이터를 분류,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뽑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 Amazon CloudSearch : 검색 서비스
- Amazon SES(Simple Email Services) : 외부로 대량의 메일을 발송하는 서비스
- Amazon Elastic Transcoder : 동영상 인코딩 서비스
책에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고, 관련된 내용에 대해 검색해 나가며 이해를 하고자 했지만 여전히 클라우드 속은 어려움이 가득한 곳인듯 하다. 그래도 하나씩 용어를 정리하고 해당 용어를 이해해 나가면서 물론 모두가 이해가 되는 건 아니지만 한발, 한발 나아가며 실습해보면 AWS의 서비스들을 조금씩 이해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위에 정의한 내용 이외에서 다양한 분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으며, Amazon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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