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한권정도의 책을 읽으려고 하고 있고, 현재 대체적으로는 실천을 하고 있다. 책을 읽기만 하고, 마음에 드는 글귀를 기록하거나, 형광펜으로 줄쳐두기만 했지 독서록을 제대로 작성해 본 적은 없다. 이번에는 공개된 곳에 처음으로 작성하는 독서록이므로 책을 구입 또는 읽는 경로에 대해서 함께 작성을 해보고자 한다. 아래 작성하는 사이트 경로는 나와 전혀 관계가 없지만 지금까지 "종이책을 구입하는 yes24", "책 읽는 도시 인천", "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를 하고 있다. 보고 싶은 책이 있다면 온라인 책을 한번 확인해보고, 독서를 하다 종이책 구매로 읽고 싶은 경우는 추가적인 구매까지도 진행을 하고 있다. 인천 도서관증이 있으면 무료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추후에 별도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26835246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 YES24

“발표 못하고 책 안 읽는 내 아이,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전국 교육청이 주목한 ‘질문이 있는 교실’, ‘아이가 직접 말하고 글 쓰는 수업’이 강화되고 있다!‘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www.yes24.com

 

 처음 작성하는 독서록이 사실 어떻게 무엇을 작성해야 할지 모르나, 일단 시작을 했으니, 점차 작성하는 방법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을 구입하여 보게된 계기는 두 아이의 부모로서 아래의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이다. 내 아이 공부와 인성을 한번에 꽉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핵심.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는 교육법과 관련된 책을 많이 접했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시들해 진 것 같다. 고학년이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성적보다는 누구나 생각하는 창의력과 토론을 잘하는 말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 책은 종이책으로 구매하여 정독을 하였다. 

 이 책은 하르부타 독서법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지만 책의 대체적인 구성은 저자인 "양동일" 작가님이 자녀에게 하르부타 교육법을 실천하는 내용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 그와 같은 내용들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하브루타 독서법을 독자들에 설명하고자 하는듯 하다. 

 다양한 철학자들을 통해서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칸트,공자,맹자들의 철학을 설명하면서 자료와 대화해 나가는 방법들을 보면서 아이와 대화를 자주하기 위해서 부모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물론 모든 것을 머릿속에 채울수 없으므로 검색의 기술을 적절히 이용하면 관련된 정보들은 찾을 수 있으므로 해당 정보들을 잘 찾을 수 있도록 키워드 공부는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가 어떠한 정보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도 아이들이 알 필요도 있고,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부분도 자녀와 관계에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함께 대화하고 토론을 하고자 할때는 서로가 같은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가지고 해야 도움이 많이 되고 재미가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책의 내용은 특별한 내용보다는 위에 기술한 몇줄이 전부인듯 하나, 이 부분을 어떻게 실천할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가벼운 주제, 자녀들이 좋아하는 주체인 게임을 주제로 대화를 해봐야겠다. 나는 게임을 하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해서 아이들이 하는 게임들을 공부해야 대화가 가능할 듯 하다. 주로 하는 게임들에 대해서 틈틈히 정보를 익히고 가능하다면 직접 게임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관심사를 통해 하브루타 독서법에서 강조하는 방법에 대해 실천하여 보고, 점차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면서 토론하고 대화를 통해 실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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